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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기능식품 라벨, 이것만 보면 80%는 안 속인다 (영양제 성분표 읽는 법)

영양제를 고를 때 가장 많이 하는 말이 있습니다. “뭐가 좋은 건지 너무 많아서 모르겠다…” 광고 문구는 다 좋아 보이고, 패키지도 예쁘고, 후기까지 보면 더 헷갈리죠. 이럴 때 믿을 수 있는 건 결국 라벨(성분표) 입니다. 건강기능식품은 법적으로 적어야 하는 정보가 정해져 있어서, 라벨만 제대로 읽을 줄 알아도 쓸데없이 과장된 제품을 거르는 데 큰 도움이 돼요. 이번 글에서는 실제 쇼핑할 때 바로 써먹을 수 있는 기준으로, 건강기능식품 라벨에서 꼭 봐야 할 포인트 들을 정리해보겠습니다. 1) “건강기능식품” 문구가 있는지 먼저 확인하기 가장 먼저 볼 것은 이 제품이 진짜 건강기능식품인지, 그냥 일반 식품인지입니다. ① ‘건강기능식품’ 문구와 마크 라벨 어딘가에 “건강기능식품” 이라는 문구와 관련 마크가 표시되어 있는지 확인해보세요. 이 표시가 없다면, 기능성을 인정받은 건강기능식품이 아니라 일반 가공식품(예: 비타민 음료, 곤약젤리, 비타민 캔디 등) 일 수 있습니다. 일반 식품이 무조건 나쁘다는 건 아니지만, 기능성에 대한 기대치는 조금 낮추고 보는 게 좋아요. ② “영양제인 줄 알았는데 음료였다” 방지 패키지 앞면만 보면 비슷해 보일 수 있습니다. 그래서 항상 제품 앞면 하단 또는 뒷면 상단 에 “건강기능식품”이 적혀 있는지부터 체크해보는 습관을 들이면 좋습니다. 2) 1일 섭취량 기준 함량을 꼭 확인하기 ① 총 함량 vs 1일 섭취량 기준 함량 라벨에는 보통 성분 함량이 이렇게 두 가지 방식으로 적혀 있습니다. 제품 전체 또는 1정(1포) 기준 함량 1일 섭취량 기준 함량 (가장 중요한 것) 예를 들어 캡슐 하나에 비타민C가 500mg 들어 있는데, 하루 2캡슐 섭취가 기준이라면 1일 섭취량 기준은 1,000mg이 되는 식입니다. 따라서 제품끼리 비교할 때는 반드시 “1일 섭취량 기준”으로 맞춰서 봐야 합니다. 총 함량 숫자만 보고 크다고 착각하기 쉬워요. ② 퍼센트(%) 표시는 무슨 뜻일...